수학을 방해하는 미술은 미술이 아니다.
모든 미술작품엔 수학적 의도가 숨어있다.
수학 공부의 즐거움은 전 영역을 고르게 공부해야 느낄 수 있고, 학년이 올라가도
같은 영역을 다루는 공부여서 다른 교과목보다 기초학습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.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초를 다지는 과정에서 수학에 흥미를 잃는 일이 많아 유아들의 수학 공부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. 미술과 수학으로 기대하는 학습효과는 1 수학이 복잡하다거나 까다로운 생각거리가 아니라는 인식, 2 수학적 리듬 익히기, 3 그림으로 풀어가는 수학적 사고, 4 생각의 지도를 만드는 그리기 또는 메모 습관, 5 정교함을 즐기는 수학적 상상력 기르기 등으로,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태도를 형성하는 데에 있다. 미술과 수학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 세기, 도형, 가르기와 모으기, 더하기와 빼기, 비교, 분류와 통계, 시계 보기와 시간 알기, 곱하기를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시작해서 차츰 위로 올라가면서 내용을 심화해 가는 것으로 진도를 설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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